크리스마스 이브 미세먼지로 뿌연 전국의 하늘...성탄절에는 대부분 맑아질듯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4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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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한 24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연합뉴스
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한 24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부산·대구·경북·경남에서 나쁨, 그 밖에서 보통이라고 전했다. 전남과 울산은 오후 들어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였다.


오후 2시 현재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62㎍/㎥, 광주 60㎍/㎥, 경기 58㎍/㎥, 충북·세종 57㎍/㎥, 충남 55㎍/㎥, 서울 54㎍/㎥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가 북서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았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점차 해소되겠다고 예상했다.


25일에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대체로 대기가 맑아지고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주말에도 27일 충북이 높음 수준을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음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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