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연속 1000명대인 1132명, 역대 두번째 많아…사망자 20명 늘어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6 10:17:16
  • -
  • +
  • 인쇄
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매일안전신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2명 늘어 누적 5만5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1241명보다 109명 줄어든 것이나 이틀 연속 1000명대 기록이다.


신규확진 1132명은 지역발생이 1104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 별로 서울 457명, 경기 250명, 인천 55명으로 수도권이 762명이다. 이외 충남 61명, 충북 38명, 전북 37명, 강원 35명, 경북 33명, 광주27명, 부산 26명, 제주 24명, 경남 22명, 대구 13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전남 6명, 세종 1명이다.


경기 지역에서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총 163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파주시 요양원에서도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충남 천안시 식품점·식당(누적 32명), 경남 거제시 동물병원(16명), 경남 하동군 지인모임(14명) 등의 신규 집단 사례가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새 20명이 더 늘어 누적 79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2%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줄어든 299명이다.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과 별개로 27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한다.


신규 확진자 숫자는 지난 16일 1078명→17일 1014명→18일 1064명→19일 1051명→20일 1097명→21일 926명→22일 869명→23일 1092명→24일 985명→25일 1241명→26일 1132명으로 1000명 안팎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49일째 100명 이상이다. /신윤희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