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승용차 ‘추월하다’ 두 번 충돌 ‘1명 사망 1명 중상’

박효영 / 기사승인 : 2020-12-28 1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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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손상된 해당 차량의 모습. (사진=당진소방서)
심하게 손상된 해당 차량의 모습. (사진=당진소방서)

[매일안전신문] 25일 20시 즈음 충남 당진 신평면 32번 국도 신흥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추월하다 1차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2차로 주유소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부부로 추정되는 운전자(남성)와 동승자(여성)는 각각 중상을 입고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파악된 바로는 차량이 과속 중에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기 때문에 주변의 주유소 방향까지 튕겨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곳에 주차된 화물차와 2차 충돌까지 일어난 것이다.


해당 구간에서는 평소에도 과속 추월이 잦은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과속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사고 당시에는 철거되어 과속을 방지하지 못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경찰서는 주유소 목격자의 증언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좀 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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