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29일 낮 12시 즈음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2명이 연기 흡입 및 화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에 있다. 다른 주민 20여명은 연기가 확산돼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20분에 꺼졌다. 최초 발화지는 방안이었다.
불이 시작된 11층 거주자 20대 A씨는 방안에서 화장지와 종이에 불을 붙이는 장난을 쳤고 잠시 거실로 나와 고양이와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다고 진술했다. 놀라 다시 들어가보니 불길이 붙고 있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불에 잘 타는 화장지나 종이에 불을 붙이는 장난을 하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 가지만, 확실한 뒷처리 없이 그냥 방치해둔 점, 더구나 여러 세대가 함께 사는 아파트 방안에서 그랬다는 점 등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사고의 배경이다. 자칫하면 아파트 전체가 불에 타는 대형 참사가 될 수도 있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현장 감식을 마친 결과 실수로 인한 화재 즉 실화로 보고 마무리 조사를 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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