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30일 아침 8시50분 즈음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의 한 금속케이스 생산공장에서 가스 토치가 폭발해 현장 노동자 50대 A씨가 목숨을 잃었다. A씨는 가스 토치로 LPG 점화를 시도하다가 변을 당했다. 불을 붙여서 도색 및 건조를 하려고 했다. 폭발이 주변 화재로 연결되지는 않았으나 순간적으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쳤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급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눈을 뜨지 못 했다.
아직 정확한 폭발의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LPG 공급업체가 50분 전에 LPG 용기를 교체해줬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해당 공장에서는 실내에 LPG용기를 보관했고 T호스를 사용 중이었다고 한다.
창원경찰서와 창원소방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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