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꺾인 듯 ... 신규 확진자 839명, 누적 확진자 6만5818명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6 10:08:00
  • -
  • +
  • 인쇄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현황(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현황(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늘어 누적 6만5천8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14명보다 126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1천명 아래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0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의 가파른 확산세는 새해 들어 다소 주춤해진 양상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67명→1천28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당초 715명에서 정정)→840명을 기록해 연일 1천명대를 나타냈던 지난달 급증기에 비해서는 감염 규모가 다소 작아졌다.


매일안전신문이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감명재생산지수를 환산한 결과,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가 0.88로 나타나 주간별 확산세는 꺾인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주간 감염재생산지수 0.88로 확산세 꺾인 듯)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변이 바이러스와 집단감염이다. 게다가 무증상자도 확산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날 기준 변이 바이러스 누적 감염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1.7배 더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이란 영국과 남아공아프리카공화국발 여객기 입국을 잠정 금지하기로 했다.


또한, 불특정 소규모 집단감염이 확진자를 증폭시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한편, 무증상자의 임시선별검사소의 확진자 수도 매일 100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로 인한 감염의 위험성이 있다. 최근 1주간 양성률은 0.36%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