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 실내체육시설”... 실검 시위 나선 헬스·피트니스 업계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6 16: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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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네이버)
(캡처=네이버)

[매일안전신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영업 중단으로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헬스·피트니스 업계가 ‘실검 시위’에 나섰다.


6일 오후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는 ‘벼랑끝 실내체육시설’이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최근 헬스·피트니스 업계 관계자 및 뜻을 같이하는 네티즌들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1월 6일(수) 낮 12시, 네이버에서 ‘벼랑끝실내체육시설’ 검색! 실검 시위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리플릿을 올리며 시위를 홍보했다.


심으뜸, 황아영, 홍유리 등 유명 트레이너 및 강사들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참여를 독려했다.


심으뜸 트레이너는 인스타그램에 “무조건적인 집합 금지 대신 실효성 있는 대안책이 마련돼 피트니스 업계 운영도, 운영도 하루 빨리 가능해졌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정부는 헬스·피트니스 등 실내체육시설 관련 방역 기준에 대한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회의에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헬스·피트니스 업계가 제기해온 태권도장 등 일부 시설과의 형평성 논란을 언급하며 “정부가 고심 끝에 정한 기준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면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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