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포항제철 등 찾아 '안전' 강조...잇단 산업재해 따른 '중대재해법 1호' 오명 벗을까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8 2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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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7일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7일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최근 포스코에서 산업재해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안전’ 강조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노조와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는 2019년 7월, 12월 잇달아 화재가 난 데 이어 지난해 11월 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3명이 숨졌다.


정치권에서는 2016년부터 5년간 포스코 포항제철에서 8건의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숨진 걸 들어 중대재해법 1호 대상에 포스코가 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최 회장은 이어 수소플랜트, 연주공장, 2전기강판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을 최우선핵심 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서도 올 한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을 내세웠다.


최 회장은 이날 광양제철소로 이동해 포스코노조 광양지부와 노경협의회사무실을 방문하고, 자동차강판생산공장, 리튬생산공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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