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한파로 수도 계량기 동파ㆍ정전ㆍ도로통제 ... 한강은 2년만에 꽁꽁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9 1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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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조금만 틀어놓으면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김혜연 기자)
물을 조금만 틀어놓으면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 내외로 나타났다.


경기 파주가 영하 21.5도, 서울이 영하 16.6도로 떨어졋다. 이 한파로 수도 배관ㆍ계량기 동파 사고도 급증해 2,400건을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는 2,319건, 수도관 동파는 118건으로 나타났다. 전날 밤까지 보고된 647건에 비해 4배가량 늘어났다. 한랭 질환자도 15명 발생했다.


정전 사태도 5건이나 발생해 7만8천여 가구가 암흑 속에서 지냈지만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도로도 10개 노선이 통제됐으며 전국 6개 공항 항공편 23편도 쥐소됐다.


수도배관이나 계량기 동파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외부에 나와 있는 부분을 헝겊이나 보온재로 덮거나 감싸놓으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수도의 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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