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숲길 조성’ 공사 중에 ‘절벽 추락사’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1-14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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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강원도소방본부)

[매일안전신문] 13일 13시반 즈음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한 소금산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떨어져 숨졌다. 당시 A씨는 간현유원지 숲길 조성 공사 현장에 투입되어 절벽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고 30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15시40분 즈음 A씨가 구조됐는데 그때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다발성 골절이 심각했다. 구조대원들은 곧바로 소방헬기에 A씨를 태워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A씨는 끝내 눈을 뜨지 못 했다. 사고 현장이 낭떠러지라 구조대원들이 접근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 법규를 준수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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