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2020년 한 해에만 화재가 3만8659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106건 꼴인데 엄청 많은 것 같지만 작년에 비해 1444건이 줄어든 수치라고 한다. 그만큼 매년 화재 사고가 아주 많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근 10년간의 평균을 보면 1년에 4만2000건 정도 불이 나고 있다.
14일 소방청은 작년 화재 통계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사망자 364명, 부상 1915명 등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79명 늘었고 부상자는 315명 감소했다. 재산 피해액은 5903억원에 이르고 있는데 작년 대비 2682억원이 줄었다. 재작년에 강원 산불 등 대형 화재가 많았는데 2020년에는 그런 규모의 화재는 드물었기 때문이다.
작년 주요 사망 사례를 보면 △1월 강원도 동해시 펜션 화재(6명 사망) △4월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38명) △7월 경기도 용인 물류센터 화재(5명 사망) △12월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화재(4명 사망) 등이 있다.
사상자를 장소별로 분류해보면 △주거용 건물 1078명 △비주거용 건물 802명 △차량 171명 △임야 61명 등으로 조사됐다.
그러면 왜 불이 났을까. 화재 원인을 보면 △부주의 49.6%(1만9176건) △전기적 요인 24.1%(9310건) △기계적 요인 10.5%(4054건) 등이다.
남화영 소방청 소방정책국장은 “화재 통계를 면밀히 분석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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