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수능 국어 영역 ‘1타(1등)’ 강사 박광일씨가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삽자루’ 우형철(57)씨의 유튜브 채널에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과거 스타 강사들의 댓글 조작을 폭로하고 처벌을 촉구했던 이력 때문이다.
수학 강사인 우씨는 2017년 자신이 속한 인터넷 강의 A교육의 댓글 조작을 폭로하며 암암리에 돌던 인강 업체의 여론 조작 의혹을 처음 공론화했다. 우씨는 폭로 이후 A교육과 전속 계약을 해지한 뒤 업체에 75억원을 배상하기도 했다.
우씨가 제기한 의혹은 지난해 2월 A교육 소속 온라인사업본부장, 소속 강사 등이 유죄 판결을 받으며 일부 사실로 입증됐다.
그러나 우씨는 판결 한 달 뒤 뇌출혈로 쓰러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우씨 가족은 당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며칠간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눈만 약간 움직이는 등 완전히 회복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박씨 구속으로 사교육 업체의 댓글 조작 논란이 또다시 고개를 들면서 우씨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4월 우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선생님, 선생님의 작은 외침이 결국 구속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영상에는 “사필귀정이라고, 삽자루 선생님께서 몸바쳐 하시는 일들이 결국 경찰 조사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며 “선생님께서는 정의를 위해 싸우셨다. 이젠 편안히 건강 회복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달렸다.
박씨는 본인이 차린 회사를 통해 2년간 수백개의 아이디(ID)를 만들고 경쟁 업체 및 소속 강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댓글과 자신에게 유리한 댓글 및 게시물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2019년 7월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수사를 통해 박씨의 추가 혐의를 밝혀낸 뒤 지난 13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지난 18일 박씨에게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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