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올해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역대 최고 순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앞서 김용범 부회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예고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4000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236억원으로 2019년 한해 순이익(3031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또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17년 한해 순이익(3846억원)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메리츠화재가 역대 최대 순익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김용범 부회장의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용범 부회장은 과감한 인력 감축과 초대형 점포를 통한 효율화 전략을 펼쳤다. 기존 12개 지역본부와 119개 지점을 폐쇄하는 등 조직체계를 단순화하여 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다.
대신 법인보호대리점(CA) 형식의 사업가형 점포를 도입한 후 설계사들에게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장기인보험 판매에 집중했다. 이로인해 지난해 장기보험 연간 매출이(1695억 1700만원) 장기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1739억7200만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용범 부회장은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보험 부문에 대한 손해율 관리에 나서 지난해 손보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기도 했다.
투자이익률에서도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렸다. 대부분 손보사가 3% 초반대의 운용자산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메리츠화재는 4%의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김용범 부회장은 취임 이후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증가세가 매년 이어지고 있어 올해 4월 ‘3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용범 부회장은 올해로 6년째 CEO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3연임’을 성공할 경우 메리츠화재의 최장수 CEO가 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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