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날씨 포근, 미세먼지 '나쁨' 수준 ... 전국 흐리다 밤부터 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1-31 08:15:27
  • -
  • +
  • 인쇄
초미세먼지 예보 현황(네이버 기상자료 편집 김혜연 기자)
초미세먼지 예보 현황(네이버 기상자료 편집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1월의 마지막 날 오늘(31일),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지만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인다.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 기온


예년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인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3.8도로 그다지 춥지 않다. 한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른다.


오늘 서울 낮 기온 9도이며 대전과 광주 12도로 어제보다 3~4도가 높고 대부분 영상 10도를 웃돌아서 3월 초순의 봄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난다.

◆ 미세먼지ㆍ초미세먼지ㆍ오존(O3)
오늘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그다지 좋지 않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부산에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이다. 그 외 지역은 '보통' 수준이다. 미세먼지는 오늘 밤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예보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내일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는 '나쁨'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O3)에 대해서 환경부장관은 대기오염이 국민의 건강ㆍ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 및 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기오염도를 예측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 예측 결과를 매일 4회(오전5시, 오전 11시, 오후5시, 오후11시) 농도 등급을 '좋음'ㆍ'보통'ㆍ'나쁨'ㆍ'매우나쁨'의 4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 비


오늘 낮부터 흐려져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31일)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 전라권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동해안 제외)에 비가 내린다.


비는 오늘 밤 9시쯤 서울 경기 등 중서부와 호남, 제주도에 시작돼 내일 새벽에 전국에 확대돼서 주로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남해안은 내일 저녁까지, 제주도는 모레 새벽까지 비가 이어진다.


제주도에 20~60mm가 내리고, 전북 남부와 경남, 전남 지방엔 5~30mm의 비가 온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5mm 안팎으로 적은 양이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과 제주 산간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