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전 3군사령관, 제14대 육군사관학교총동창회 회장에 취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1 0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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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신임 육사총동창회장이 지난 28일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육사총동창회 제공
이홍기 신임 육사총동창회장이 지난 28일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육사총동창회 제공

[매일안전신문] 이홍기(육사 33기·예비역 대장) 전 3군사령관이 제14대 육군사관학교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28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회장은 "육사 총동창회는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의 파수꾼 임무를 수행하는 안보공동체"라며 "국민들께서 믿고 아껴주시는 안보 공동체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일은 어렵고도 어렵지만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면 이뤄질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뚜벅뚜벅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은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과 육군 32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육군 제6군단장, 합참 합동작전본부장, 제3군사령관 등을 지냈다.


경북 김천 출신인 이 회장은 2016년 10월 사드 배치가 논란이던 당시 지역 출신 김윤명 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10명 명의로 “사드 배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자위권적 방위조치”라는 호소문을 내기도 했다.


육사총동창회는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 태극홀에서 ‘2021년 대의원총회’와 함께 ‘제13·14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육사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은 지금까지 7월에 시행해왔으나 회계연도 일치 등을 감안해 지난해 1월 대의원총회 승인을 통해 1월로 변경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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