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선박 2척’ 갯바위 부딪쳐 좌초 “선원 모두 구조”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2-01 1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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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태안해경)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태안해경)

[매일안전신문] 30일 아침 7시55분 즈음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있는 ‘마도’ 해상에서 23톤급 통발 어선과 29톤급 어획물 운반선이 갯바위에 부딪쳐 좌초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양경찰서 대원들은 두 배에 나눠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선원 5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나아가 선체 전복 방지 작업과 오일펜스 설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탑승 선원들에 따르면 배 안에서 잠들어 있었는데 충돌하는 소리가 들려 깨보니 어선이 갯바위에 걸려 있었다고 한다. 해경은 홋줄이 잘려나갔다는 사실을 파악했는데 주변 CCTV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홋줄은 배를 부두에 정박시키기 위해 연결하는 로프를 말한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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