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한화그룹의 핵심 IT 방위업체 한화시스템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에서 앞서가기 위해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은 것인데 그야말로 UAM에 대한 모든 ‘밸류 체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1월27일 한화시스템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공항공사 사옥에서 “UAM 사업 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UAM 밸류 체인을 조성하기 위해 4개 기업은 앞으로 △기체 △UAM 이착륙 터미널 ‘버티포트 인프라’ △운항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 등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국공항공사는 이착륙장의 운영 및 교통관리 분야를 맡고, SK텔레콤은 모빌리티 플랫폼 및 미래 항공교통 통신 네트워크 모델 구축을 담당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은 서비스 수요 예측 및 대중수용성 등을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사실상 한화시스템이 주도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틸트로터 기술(날개 역할을 하는 대형 로터 4개가 전후방에 장착돼 수직과 수평으로 구동)을 통해 센서, 레이더, 항공전자 기술, 저소음, 속도 등 모든 것을 다 실현해내고 있다. 특히 틸트로터가 적용된 버터플라이는 100% 전기로 가동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 타입으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나아가 한화시스템은 도심 상공의 항행, 관제 솔루션, 기존 교통체계 연동 시스템 등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한국공항공사와 별도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래서 기체, 항행교통 기술, 버티포트 통합운영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사장은 “업계 선도 기업들과 전방위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자 한다”면서 “4각 협력 체계가 만들어나갈 한국의 UAM 사업 모델과 생태계가 글로벌 UAM 시장 선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 주관 ‘UAM 팀코리아’는 이들 4개 기업을 산학연 대표 업체로 선정하고 자체 실증 테스트 및 시나리오 설계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 박효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