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장훈이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한 여성 의뢰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은 이혼 후 생긴 남자친구의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여성은 남편과 이혼을 했을 때 아기가 1살이었고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 임신을 했다고 말했다.
남자친구와의 만남은 어플이었다. 여성은 주말마다 남자친구가 집으로 오고 본인과 전남편 사이의 아기랑도 잘 지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양가에 말해야하는데 사실 첫 번째 아이도 혼전임신이어서 저희 부모님도 뭐라고 하실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 말을 들은 서장훈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아이가 있고 혼한 사람이라는 게 부모님 입장에선 반대할 수밖에 없을 거다"고 말했다.
이에 여성은 "남자친구가 설득 중인데 남의 아이를 어떻게 키울 거냐는 반응인 것 같았다"며 "남자친구는 결혼에 대해서 반반인 것 같고 원래 내년에 같이 살려고 했는데 아이가 너무 빨리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은 "남자친구는 또 자기 아이만 좋아하게 되면 어떡하냐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서장훈은 "꼭 그런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냐"며 "순서대로 남자친구한테 명확하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서장훈은 "아이가 이미 있어서 남자한테 미안한 모양이고 대놓고 못 물어봤을 텐데 나는 아이는 없지만 이혼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네가 어떤 마음으로 남자친구를 대하는지 알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건 본인 인생 아니냐"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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