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만 ‘석유운반선’ 미얀마 선원 시신으로 발견

박효영 / 기사승인 : 2021-02-02 1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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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실종된 미얀마 선원을 찾기 위해 야간 수색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창원해경)
해경이 실종된 미얀마 선원을 찾기 위해 야간 수색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창원해경)

[매일안전신문] 지난 1월29일 15시20분 즈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에 있는 ‘진해만’ 흑암 인근에서 실종된 미얀마 선원 50대 A씨가 이틀만에 숨진채로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정박 중이던 2577톤급 석유운반선에 탑승해 있었는데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3명, 미얀마인 2명, 인도네시아인 7명, 중국인 1명 등 총 13명이 승선해 있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월31일 13시50분 즈음 창원시 진해구 잠도 인근 해안가에서 A씨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최초 실종 추정 위치로부터 8.9km 떨어진 곳이었다. 해경은 A씨가 발을 헛디딘 실족으로 바닷속에 빠졌다가 숨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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