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위메프가 하송 부사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위메프는 8일 박은상 대표 후임으로 하송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시작한 직무대행 체제가 종료되고 하송 신임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하 신임대표는 지난 2015년 위메프에 합류하여 마케팅과 사업분석, 직매입, 물류업무를 총괄했으며 2017년부터 전략사업부문을 맡아 플랫폼 및 신사업 개발, 제휴사업 등도 담당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았다.
하 신임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철저하게 사용자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8년간 위메프를 이끌었던 박은상 전 대표는 사업 지원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송 대표는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에서 7년간 일을 했다. 2011년부터는 원더홀딩스 및 위메프 자회사로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는 원더피플의 경영실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에는 고양 원더스의 단장을 겸직했으며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1월 말까지 키움 히어로즈 구단 대표를 맡기도 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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