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보] 날씨 포근하지만, 짙은 안개와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3 0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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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 현재, 서울 강남 우면산이 흐리게 보인다.(사진, 김혜연 기자)
13일 오전 9시 현재, 서울 강남 우면산이 흐리게 보인다.(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설 연휴 셋째 날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0.7도, 수원 -1.6도, 춘천 -3.5도, 강릉 6.8도, 청주 1.0도, 대전 0.7도, 전주 1.5도, 광주 3.2도, 제주 10.5도, 대구 0.6도, 부산 9.2도, 울산 4.8도, 창원 5.0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11∼19도다. 일교차가 10~15 정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며 수도권·충남은 오전에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8시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고, 특히,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북부, 전북북부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


평택의 가사거리는 160m이며 신안은 290m로 가장 많은 안개가 꼈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1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됐다.


기상청은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서해안과 인접한 도로나 교량에서는 바다안개가 유입, 소산을 반복하면서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 일부 경상권과 전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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