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거창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지역 농특산물 구매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2-15 1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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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거창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사진=거창군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거창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사진=거창군 제공)

[매일안전신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거창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창군은 지난 10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역 농특산물 구매, 직원 100여명 근무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직원 설 선물용을 5만원 상당의 쌀과 사과, 꿀, 딸기 등 385세트 2400여만원 상품을 거창푸드센터를 통해 구매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설·추석 명절 등 기념일에 각각 3300만원, 32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한 바 있다.


공단의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에는 조직이 2실 30명에 불과했으나 현재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2처 5실로 조직이 확대돼 직원이 1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지난 2019년 3월 거창에 개원했다.


또한, 공단은 2019년 11월에 거창군과 상호협력·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농·특산물 구매뿐만 아니라 거창군과 함께 정부 공모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 중이다.


지난해 2019년 선정된 241억원의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과 자체사업인 130억원이 넘는 ‘시험타워 신축사업’은 양 기관의 협력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로 현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공단은 남상면 승강기 전문농공단지 내에 국·도비를 포함한 총 320억원을 사업비로 승강기 산업 복합관과 시험타워를 신축할 계획이다. 오는 4월 착공하여 내년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거창군과 공단은 올해도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국비 100억원 공모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거창군은 승강기 안전인증을 위해 전국 승강기 업체 직원들이 거창을 찾고 있으며, 승강기 법정교육을 거창상설교육장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숙박업소 등 거창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공단에서 매년 명절과 기념일에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은 기술원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편의시설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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