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주말날씨]한낮 영하권 강추위 내일까지 이어지다 토요일부터 풀려 포근해진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7 1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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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속 눈발이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강추위속 눈발이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수온주까지 영하권으로 끌어내린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주말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해지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18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날(영하 10~영하 1도)보다 3~5도 더 떨어지겠다. 강원내륙·산지는 영하 15도,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북북부, 전북동부는 영하 10도 이하 분포가 예상된다.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오전 4시 서울지역의 기온은 영하 9.3도였으나 바람이 초속 4m 이상으로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15.8도까지 떨어졌다.


18일 아침최저기온도 영하 14~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영하 1~영상 5도가 되겠다. 금요일인 19일 기온이 조금 올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0~0도, 낮최고기온은 영상 7~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17일 오전 기상레이더 영상과 낮 최고기온 분포. 남해안을 제외하고 전국의 낮기온이 영하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17일 오전 기상레이더 영상과 낮 최고기온 분포. 남해안을 제외하고 전국의 낮기온이 영하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토요일인 20일부터 22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상 1~10도, 낮 기온이 영상 8~20도로 큰 폭으로 올라 포근해지겠다.


다음주인 23~24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5~영상 5도, 낮 기온 영상 5~1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25∼27일 기온은 평년보다 평년보다 2~4도 높겠다.


이날 서해상에서 해기차로 만들어진 구름대 영향으로 충청권, 전라권, 경남서부,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충청권내륙과 경남서부는 오후에 그치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도는 18일 낮 12시까지, 제주도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 눈은 오후 6∼9시까지 강하게 내리다가 이후 차차 약해지겠다.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5~15㎝(많은 곳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20㎝ 이상)/5~15㎜(많은 곳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20㎜ 이상), 충남서해안 3~10㎝ / 5㎜ 내외, 경남서부, 충청권내륙, 전남 동부남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1~5㎝ / 5㎜ 미만이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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