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도권 재확산 우려 ... 수도권 확진자 432명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8 11:58:31
  • -
  • +
  • 인쇄
코로나19 일일 화진자 현황
코로나19 일일 화진자 현황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수도권이 위험하다.


18일 0시 기준 전날 신규 확진자는 서울 179명, 경기 237명, 인천 16명으로 432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전체 621명 중 70%를 차지한다.


600명대 연이틀 기록이며 연이틀 수도권 확진자 400명이다. 하루 확진자가 연이틀 600명대와 수도권 400명대가 발생한 것은 1월 초 하달여 만이다.


대부분 수도권의 확진자 수가 전체 확진자 수를 좌우한다.


수도권 인구 2,600만명으로 인구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생활밀도가 높아 3밀(밀집, 밀접, 밀폐) 환경으로 확진자가 많을 수밖에 없다.


정부는 이런 이유로 설 연휴 이후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에서는 2단계로 하향하고 다중이용업소 영업제한도 오후 10시까지로 완화했다.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의 숨통을 트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을 위해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어렵다는 분석이다.


거리두기 완화 이후 수도권의 확진자는 계속 증가 추세다. 일일 확진자 발표일 기준 15일 수도권 확진자 264명→316명(16일)→433명(17일)→432명(16일)으로 증가해 연이틀 400명대를 나타냈다.


코로나19는 100% 전염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거리두기를 강화하면 할수록 확진자는 줄어들지만 반면에 경기 활성화도 줄어들기 때문에 명확한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거리두기 시책에 국민의 협조 만이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지만, 그동안 1년 이상 코로나 사태로 인해 코로나19 위험성을 만성으로 느껴져 재유행의 우려가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