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서 관악구, 최우수구에 뽑혀...중랑·용산·광진 3개구는 우수구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8 1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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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서울시 공공하수도 관리 평가에서 관악구 신림동 하수관로 종합정비공사
2020년도 서울시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관악구가 신림동 하수관로 종합정비공사중인 모습.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서울 25개 구청 중에서 관악구의 공공하수도 관리가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랑·용산·광진구도 우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020년도 25개 자치구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4개 분야 19개 항목의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평가한 결과 관악구가 최우수구로, 중랑구, 용산구, 광진구가 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예산과 유지관리, 시공, 시책협력 4개 분야에서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하수도사업 예산관리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방공기업 예산회계시스템(LOBAS), 하수도관리전산시스템(GIS) 등 객관적 데이터를 활용하고 자치구로부터 평가서류, 추진실적을 제출받아 상대평가를 원칙으로 순위 등급에 따라 배점을 차등 부여해 평가했다.


종합점수 결과 최고 점수를 받은 1개구가 최우수구, 80점 이상 얻은 중랑, 용산, 광진 3개구가 우수구, 70점 이상인 강북, 동작, 성북, 강서, 성동, 노원 6개구가 장려구로 뽑혔다. 침수피해 복구에 기여도가 높은 강남구는 노력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11개 구에 기관 표창과 함께 자치단체 경상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품질을 높이기 위해 관리실태 점검 및 종합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주요 지하 시설물인 하수도의 품질 향상을 통한 도로함몰 예방과 수해방지 측면에서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 능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며 “정기적 평가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예산 및 기술지원을 적극 확대하여 ‘안전한 도시 서울’ 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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