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어제(20일) 호후 4시경 발생한 강원 정선의 산불이 진화됐다. 마무리 진화를 위해 20시간 이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밤과 험한 산세로 야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날이 밝으면서 진화에 속도가 붙었다.
산불진화헬기 14대가 현장에 투입했고 진화인력 4백여 명도 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에 혼신의 힘을 다해 18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일단 오전 9시 40분을 기해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 불로 소실된 산림은 약 12ha(12만㎡) 이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틀 전 양양 산불에서는 6.5ha가 소실됐다.
이번 산불은 대형산불로 확산되진 않았다. '대형 산불' 기준은 기상청의 '산불진화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관한 규정'에 따라 피해 면적이 100ha(100만㎡) 이상으로 확산된 산불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산불을 말한다.
지난 2019년 고성 산불의 피해면적은 250ha이며, 지난해 2020년 고성 산불의 피해면적은 85ha 면적이 소실됐다.
현장 일대에 내려진 강풍특보도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오후 늦게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기 때문에 산림당국이 잔불정리에 집중하고 있다.
산불 진화에서 잔불정리가 중요한 이유는 쌓인 낙엽과 바람에 의해 다시 발화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다. 특히, 산간지역은 산소농도가 일반 지역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에 재발화가 쉽게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도심의 산소농도는 20.5%이며 산간지역은 21%를 넘고 있어 많은 산소 농도 차가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