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 소속사 “사실 관계 확인 중”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1 1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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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매일안전신문] 아이돌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자기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19일 인터넷 게시글에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드디어 터트릴 때"라며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나도 가해자 한 명 빼고 다른 멤버들에겐 죄송할 따름이지만 내 동생이 받았던 시간을 더이상 모른 척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A씨는 그러면서 자신이 동생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생은 "상가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갑자기 뺨을 때리더니 나에게도 친구에게 뺨을 때리라고 했다"며 "나와 내 친구는 서로가 뺨을 때려야 했다"고 적었다.


또 "먹다 남은 음료수를 마시게 해 놓고 자신의 음료수를 제가 다 먹었다며 음료수 값을 달라며 돈을 뜯어내고, 남의 교복 뺏어 입고 돈 빌려가서 안주고 건 훔쳐 쓰고 가만히 있는 애들 물건 뺏고 안주면 욕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리해 올리겠다"며 "현재 방송에서 이미지가 너무 역겹다. 동생은 어디서 (수진의) 노래만 나와도 힘들어한다. 허위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고소해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A씨는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수진의 학교 폭력과 관련해 전달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수진은 남의 교복을 뺏어 입고 돈을 갈취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오빠들과 음주와 흡연을 했었고 주장했다.


수진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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