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솔선수범해 코로나 백신 1호 접종자가 돼야한다는 유승민 전 의원 제안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정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신 주사를 먼저 맞으라는 망언을 했다"며 "먼저 맞으면 국민들 제쳐두고 특혜라고 주장하고, 사고라도 나면 고소해 할 것이냐"고 썼다.
앞서 유 전 의원은 고령층 접종 논란이 있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해 "문 대통령이 먼저 맞아야 불신을 없앨 수 있다"며 자원 접종을 제안했다.
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당신(유 전 의원)이 솔선수범해 먼저 맞지 그러시냐"며 "국가 원수가 실험 대상인가. 이는 국가 원수에 대한 조롱이자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 원수의 건강과 일정은 국가기밀이고 보안 사항"이라며 "초등학생 얼라보다 못한 헛소리로 칭얼대지 말라"고 말했다.
다른 나라의 경우 국가 지도자가 ‘백신 1호 접종자'로 나선 사례가 적지 않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얀센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1호 접종자’로 나섰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1일 당선자 신분으로 모더나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 등도 앞장서 백신을 맞았다.
한편 정 의원은 문 대통령이 거론한 국민 위로금을 '매표 행위'라고 지적한 데 대해서도 "OECD 국가 중 그래도 우리나라는 재정건전성이 좋은 편"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그는 “국민에게는 당장 오늘의 고통이 힘들고 버겁다”며 “국민들에겐 위로와 응급 조치가 필요하다. (국민의힘은) 못난 소리, 못된 소리를 그만 하라”고 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국민 위로금에 대해 "대통령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흥청망청 쓸 수 있을까"라며 "이러니 선거를 앞둔 매표 행위라는 얘기를 듣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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