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겨울날씨 맞아?" 낮 최고 25도까지 치솟아 4월 중·하순 봄날씨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1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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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낮기온이 25도 가까이 치솟는 등 전국이 봄기운 가득한 날씨를 보인 21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나들이객들이 산책을 하거나 오리배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의 낮기온이 25도 가까이 치솟는 등 전국이 봄기운 가득한 날씨를 보인 21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나들이객들이 산책을 하거나 오리배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21일 경북 포항의 낮기온이 25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월 날씨로서는 역대급 고온기록을 보였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내외로 4월 중·하순 봄날씨였다. 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에서 25도 가까이 올라 2월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따뜻한 남서풍이 계속해서 불어오면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전날(10.7~20.7도)보다 5도 내외로 더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를 보였다.


서울은 낮최고기온이 17.4도로, 역대 2월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오후 5시 현재 일최고기온으로 최고 극값을 경신한 지역이 수두룩했다. △수도권에서 이천 20.8도, 양평 20.2도 △강원도에서 영월 20.9도, 홍천 20.1도, 춘천 19.9도, 정선군 19.2도, 인제 18.9도, △충청권에서 대전 22.6도, 충주 22.3도, 천안 22.2도, 청주 22.1도, 추풍령 22.1도, 금산 22.1도, 보은 21.9도, 부여 20.6도, 제천 20.5도 △전북권에 전주 22.9도, 남원 22.3도, 임실 21.9도, 순창군 21.9도, 정읍 21.7도, 고창 21.6도, 부안 21.5도, 장수 19.7도 △전남권에서 순천 23.7도, 장흥 23.3도, 광양시 23.3도, 보성군 23.2도, 광주 22.6도, 강진군 22.4도, 고흥 21.9도, 영광군 20.8도, 목포 20.1도, 여수 18.7도 △경북권에서 포항 24.9도, 대구 24.4도, 경주시 24.2도, 의성 24.1도, 상주 24.0도, 구미·울진 24.0 도, 영천 23.6도, 안동 23.2도, 청송군 22.7도, 문경 22.4도, 영주 21.6도, 봉화 19.5도 △경남권에서 의령군 24.6도, 산청 24.4도, 밀양 23.7도, 진주 23.3도, 함양군 23.0도, 김해시 22.3도, 남해 22.1도, 창원 21.6도, 양산시 21.4도 등이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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