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 단행...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에 수사권 부여, 주요 사건 수사팀 유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2 15: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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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법무부가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연구관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겸임 발령내 수사권을 주는 등의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22딜 오후 고검검사급 검사 1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냈다.


법무부는 조직의 안정과 수사의 연속성을 위해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인사를 하면서도 검찰개혁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인사규모와 구체적 보직에 관해 대검찰청과 충분히 소통하며 의견을 들었다고도 강조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심이 된 월성 1호 원전 수익보고 조작 의혹과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출국금지 의혹 등을 수사하는 주요 사건 수사팀을 유임시켰다.


법무부는 임 검찰연구관(감찰정책연구관)에게 서울중앙지검 검사로서의 수사권한을 부여함으로써 감찰 업무의 효율과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보
△대검찰청 감찰2과장 안병수 △서울고검 검사 이장우 △부산고검 검사 하종철 김훈 △광주고검 검사 임관혁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나병훈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 이진수 △인천지검 부부장(주독일대사관 파견) 강석철 △수원지검 부부장(법무부 검찰개혁 T/F 팀장) 이성식 △성남지청 형사2부장 최임열 △안양지청 차장 권기대 △안양지청 형사2부장 황우진 △청주지검 차장 박재억 △대구지검 공판2부장 박혜영 △상주지청 지청장 김승호 △광주지검 형사2부장 장윤영
◇ 타 기관 파견·겸임
△군 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최호영 △주유엔대표부 파견 최태은 △서울중앙지검 검사 겸임 임은정.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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