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영상 12도로 따뜻하지만 한파주의보 발령 ...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2 17: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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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현황(사진, 기상청 제공)
기상특보 현황(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오늘 날씨는 따뜻한 봄날씨지만 내일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오늘 22일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올랐지만 밤 10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한파경보'는 기상청의 '예보업무규정'에 따라 10월과 4월 사이에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15℃ 이상 해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또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15℃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도 기상청에서 발령한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 발령기준(자료, 기상청 예보업무규정)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 발령기준(자료, 기상청 예보업무규정)

기상청은 오늘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서울을 비롯해 세종, 광주,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경상남도(합천, 거창, 함양),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문경, 영주, 예천), 전라남도(영광, 함평, 장성, 담양),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횡성, 화천, 철원, 태백), 경기도, 전라북도에 발령했다.


한파주의보 발표시각은 22일 오후 5시 40분이며 발효 시각은 이날 오후 10시부터이다.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3일)과 모레(24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0에서 영하 5도가 되겠다.

특히, 오늘 낮 기온이 영상 8~24도로 크게 오른 가운데 오늘 낮과 내일 아침 사이 기온 차가 15~25도로 매우 크겠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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