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체계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화학물질안전원이 청사 개소식을 열고 촘촘한 화학안전망 구축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전시 임시청사를 떠나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새 보금자리를 꾸린 화학물질안전원이 전날 개청식을 가졌다.
화학물질안전원은 201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421억원을 들여 청사 공사를 마쳤다. 전날 오후 열린 개청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조은희 화학물질안전원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부지 3만6096㎡ 규모에 들어선 새청사에는 8557㎡ 크기의 화학사고대비 훈련장이 갖춰졌고 실험연구동, 행정·교육동, 생활관도 들어섰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새청사 개청을 계기로 취약업체 안전관리 기술지원, 외국인 근로자 및 지역사회 대상 화학안전교육, 화학안전정보 개방·공유 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화학사고 사전예방·조기대응을 위한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학물질 유·누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가기로 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제도 이행을 지원하고 업종·공정 특성을 고려한 취급시설 설치·관리기준을 마련해 현장 안전과 중소기업의 제도 이행력을 함께 높이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한편 지난해 화학사고 발생 건수는 75건으로, 2019년 57건 대비 32%가량 증가했다.
화학사고 발생 건수는 2015년 113건을 기록한 후 점차 감소 추세로 2018년 66건, 2019년 57건을 기록했다가 지난해 다시 늘었다.
유형별로는 작업자 부주의가 38건, 시설관리 미흡이 22건, 운송 차량 사고가 15건이다.
인명피해도 2019년(32명)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61명으로, 2015년 129건 이후 가장 많았다. 재산피해는 21억5000만원으로, 2014년 314억원, 2018년 23억3000만원에 이어 컸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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