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011년 무상급식 논란 당시 서울시장직을 건 것에 대해 후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야권의 또 다른 유력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단일화 의지도 나타냈다.
오 후보는 22일 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주자인 나경원 후보, 조은희 후보, 오신환 후보와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오 후보는 여론 조사에서 당 내 시장 후보 1, 2위를 다투고 있는 나 후보와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나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시장직을 내걸고 사퇴해 모두 무책임하다고 했다. 스스로 내팽개친 시장직을 다시 구한다는 게 과연 명분이 있겠느냐”고 쏘아붙였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당시 선택을 후회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오 후보는 “그 가치(무상급식 반대)를 놓고 싸운 건 후회하지 않는다. 다만 자리를 걸었던 건 사죄한다”며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나라가 나락에 떨어진다. 적어도 원칙을 바로 세우고 싶었고, 끝까지 싸운 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에 대해 “어떤 일이 있어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앞서 안 대표에게 제시했던 ‘조건부 출마’와 관련해 “기존 정치 문법과 맞지 않아 흐리멍텅하다는 비판도 받고 손해도 많이 봤다”며 “마음은 전달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어떤 일이 있어도 단일화를 하겠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정치적 결단에 의한 단일화로, 시너지를 내는 데 가장 좋지만, 이젠 그게 좀 힘들어졌다”며 “결국 여론 조사로 갈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 후보가 더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오 후보는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나 후보와 처음으로 일대일 토론을 벌인다.
이날 토론은 오후 2시부터 SBS 생중계되며, 오 후보와 나 후보는 1부 토론에 참여한다. 2부에선 조은희 후보, 오신환 후보의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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