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57명으로 이틀째 300명대...24일부터 다시 늘어날 가능성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3 1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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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확진자가 늘어날 공산이 커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늘어 누적 8만76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300명대지만 전날 332명에 비해 2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57명은 지역발생이 33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으로 수도권이 252명(76.4%)이다. 이어 강원 14명, 부산 12명, 충남 8명, 대구·경북·전북 각 7명, 광주·전남 각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세종 각 1명이다.


이달 신규확진자 숫자는 1일 305명→2일 336명→3일 467명→5일 370명→6일 393명→7일 372명→8일 289명→9일 303명→10일 444명→11일 504명→12일 403명→13일 362명→14일 326명→15일 343명→16일 457명→17일 621명→18일 621명→19일 561명→20일 448명→21일 416명→22일 332명→23일 357명이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으나 다시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까지는 주말 검사 감소량으로 인한 확진자 감소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본다”면서 “내일부터는 환자가 증가할 것 같고, 글피(26일)까지 증가 추이가 어느 정도까지 갈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르면 26일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는 28일 끝난다.
지금은 직계가족 모임을 제외한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데,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에 이 조치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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