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우즈 교통사고로 수술 중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4 0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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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우주 사고 차량(사진, AP통신)
골프 황제 타이거우주 사고 차량(사진, AP통신)

[매일안전신문]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5분께 우즈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갔으며, 현재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


우즈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차 사고를 당해 다리 여러 곳을 다쳤다"며 "현재 수술 중"이라고 말했다.


사고 차량은 크게 파손돼 절단 장비를 동원해 차량 앞 유리 부분으로 우즈를 끄집어냈다고 한다. 동승자는 없으며 다른차와 충돌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고 지점은 2차선 도로로 경사가 있는 도로로 안전표지판에는 제한속도 45mph(72km/h) 였다고 한다.


현지 지역 방송은 헬기를 띄워 사고 현장 상공에서 심하게 훼손된 차량을 촬영해 보도했다.


AP 통신은 "차량 내에는 에어백 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사고가 난 차량 잔해가 도로 옆 산비탈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우즈의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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