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하는 금융협동조합될 것으로 기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2-24 1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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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2021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2021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매일안전신문]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총 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는 등 그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총 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설립 67년 만에 이룬 성과로 새마을금고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새마을금고의 성장 비결은 ‘현장중심경영’이다. 회원들의 니즈를 적기에 파악하고 새마을금고 경영에 적극 반영했다. 또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박차훈 중앙회장이 있다.


박차훈 회장은 지난 2018년 취임하여 현장을 중시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중앙회 방문견학’ 등의 소통창구를 통해 일선 새마을금고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중앙회 경영에 반영하여 큰 효과를 거뒀다.


울산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임했을 때는 전국 새마을금고 최초로 사회복지재단인 ‘느티나무 재단’을 설립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자산 200조원 시대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금융협동조합’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금융역량강화’, ‘사회적책임완수’를 중점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최근 서면 인터뷰 등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따뜻한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며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환경과 그린경제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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