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0개 먹는샘물 제조업체가 올해 상반기 내로 상표띠(라벨) 없는 투명페트병 사용을 약속하고 올해 말까지 출시되는 먹는샘물 제품 20% 이상을 해당 제품으로 전환한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날(23일) 재활용이 쉬운 투명페트병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10개 먹는샘물 제조업체와 이 같은 목표를 선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농심, 동원에프엔비, 로터스, 롯데칠성음료, 산수음료, 스파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코카콜라음료, 풀무원샘물, 하이트진로음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의 생산량은 총 7만8000톤으로, 전체 먹는샘물 생산량 점유율 74%를 차지한다.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 먹는샘물 제품은 묶음 포장용으로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개별포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의 생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그 일환으로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에 대해 2019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재활용 용이성 평가에서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부여할 방침이다.
재활용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은 제품은 제품 표면에 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생산자책임재활용 분담금을 최대 50%까지 줄여준다.
아울러 환경부는 먹는샘물 용기 플라스틱 사용량을 20~30%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먹는샘물의 용기를 얇게 만들고 내부에 공기 대신 질소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상표띠 없는 페트병은 지난해 12월 24일 발표한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의 핵심 내용인 플라스틱 감량과 재활용 촉진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상표띠 없는 페트병이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친환경 포장재를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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