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건설현장 총 385회 점검 실시...안전문화 정착 위함

김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4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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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및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현장 점검을 총 385회 실시한다. (사진=연합뉴스)
원주시가 올해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및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현장 점검을 총 385회 실시한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원주시가 올해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및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건설현장 점검을 총 385회 실시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해빙기를 대비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140회, 중·대규모 245회 총 385회의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한 소규모 건설현장과 건설재해가 많이 발생한 대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건설재해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50억 미만의 소규모 현장은 전년 대비 5배 증가된 140개 현장을 점검하며 300억 이상 복합공정의 대규모 현장은 다수의 점검인원을 투입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강원도내 건설현장에 대해 378회의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해 시공 미흡사항 273건을 지적하고 개선 조치한 바 있다.


안전·품질관리비를 공사비에 미계상한 발주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현장관리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실 벌점을 부과해 엄정하게 행정처분했다.


아울러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43일간 지반약화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도내 60개 건설현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건설현장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또한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설현장은 공사중지, 영업정지, 벌점,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해빙기 중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비탈면, 지하굴착 등 취약공종이 포함된 건설현장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점검여부와는 관계없이 모든 건설현장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해빙기 안전관리에 임해 줄 것"이라 당부했다. /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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