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56명 늘어 총 누적 8만9676명... 3·1절 집회 집단감염 우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8 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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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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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에 비해 대폭 준 영향이라서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3·1절 집회에서 집단감염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어 누적 8만96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415명에서 59명이 줄어든 것이다.


신규확진 356명은 지역발생이 334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39명, 서울 117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이 269명(80.5%)에 이른다. 이어 광주 14명, 충북 10명, 전북 7명, 세종 6명, 대구·울산 각 5명, 부산·충남 각 4명, 강원·경북 각 3명, 경남 2명, 대전·제주 각 1명이다.


경기 양주시 섬유제조업체에서 직원 14명이, 경기 광주시 가구제조업체에서 직원 11명과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용산 순천향대 서울병원(누적 257명),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198명) 등 집단감염 규모도 커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이 8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1603명, 치명률은 1.79%로 집계됐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64명 늘어 누적 8만697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명 줄어 총 737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5명이다.


이달 신규확진자 숫자는 1일 305명→2일 336명→3일 467명→5일 370명→6일 393명→7일 372명→8일 289명→9일 303명→10일 444명→11일 504명→12일 403명→13일 362명→14일 326명→15일 343명→16일 457명→17일 621명→18일 621명→19일 561명→20일 448명→21일 416명→22일 332명→24일 440명→25일 395명→26일 406명→27일 415명→28일 356명이다.


1일 서울 광화문과 일민미술관 앞 등 시내에서는 보수단체 등의 3·1절 관련 집회가 열려 감염 확산이 이뤄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6일 자유대한호국단·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자유와인권연구소·기독자유통일당 등이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집합금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대부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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