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화재 사망자 28명, 3천여건 발생 ... 3월엔 산불 유의해야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1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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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화재 발생 현황(사진,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2월 전국 화재 발생 현황(사진,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매일안전신문] 지난달 2월 전국의 화재는 3,272건이 발생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화재 유형은 건축ㆍ구조물 화재가 2,04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쓰레기 화재 등에서 673건, 자동차ㆍ철도차량에서 313건, 임야인 산불이 237건, 선박ㆍ항공기 관련 화재 5건, 위험물 등에서 화재가 1건 순으로 나타났다.


2월 화재 피해 상세 현황(자료,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2월 화재 피해 상세 현황(자료,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2월 사망자는 28명이며 건축ㆍ구조물 화재에서 25명이 사망했다. 건축ㆍ구조물은 일반 주택이나 사무실 또는 공사 현장의 사업장을 말한다.


사망자 외에 부상자는 157명이며 건축구조물 화재에서 124명이 발생했으며 쓰레기 화재 등에서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와 부상자를 합한 인명피해는 총 185명이며 재산피해는 400억원 육박한 금액이다.


지난 1월에 비해 인명피해는 줄었다. 1월의 인명피해 246명이며 사망자는 39명, 부상자는 207명이다.


지난 1월에 비해 2월의 화재 건수가 줄어든 이유는 1월의 날씨보다 온화한 2월의 날씨 탓으로 난방 전기제품 사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3월부터는 건조한 날씨와 서쪽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바람에 의한 강풍으로 대형 산불 등이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따뜻한 날씨에 등산객도 많아지므로 과실에 의한 산불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등산객의 산불안전과 추락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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