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남아공 발 변이 바이러스 14건 국내 추가 확인...백신 접종 더불어 치료제 개발 시급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1 15:00:24
  • -
  • +
  • 인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지난달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담팔수 재배지를 찾아 경희대 강세찬 교수로부터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치료제 원재료가 되는 담팔수 재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지난달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담팔수 재배지를 찾아 경희대 강세찬 교수로부터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치료제 원재료가 되는 담팔수 재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훨씬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도 중요하지만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25일 이후 국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 사례 181건을 분석한 결과 14건에서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 14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에서 나타났다.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11명, 남아프리카공화국발 감염자가 3명이다.


이로써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잔느 총 156명으로 늘었다.


영국발 변이가 총 133명으로 대부분이나 남아공발 변이가 17명, 브라질발 변이가 6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국내 지역발생 2451명, 해외유입 964명 등 총 3415명에 대해서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 분석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26일부터 국내에서 시작한 백신 접종을 통해 11월 집단 면역을 이루기 위해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해 백신 효과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일부 백신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약효가 떨어진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