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남→여 '성전환' 변희수 전 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3 2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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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수 전 하사.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군 복무중 성전환수술을 받고 본인 의사에 반해 전역 조치당한 변희수(23) 전 하사가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가 이날 오후 5시49분 청주 상당구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출동한 소방대가 발견했다.


상당구정신건강센터는 상담자로 등록된 변씨가 지난달 28일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아 혹시나 하는 우려에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씨는 지난해 1월 강제 전역한 뒤 고향이자 가족이 있는 청주로 내려갔으나 따로 집을 얻어 혼자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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