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35가지 색상·밝기 선택하는 '액체 파운데이션' 개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0 12:52:56
  • -
  • +
  • 인쇄
(사진=한국콜마)
(사진=한국콜마)

[매일안전신문] 화장품 제조자 개발 생산(ODM) 기업 한국콜마가 35가지의 색상 및 밝기를 선택할 수 있는 리퀴드(액체) 파운데이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외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의 맞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5개의 색상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전 세계 인종 피부색에 맞췄기 때문에 어느 시장에서든 소비자의 퍼스널 컬러 선택을 지원한다.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인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색상을 짙게 만들수록 색을 표현하는 분말 파우더의 함량을 높여야 한다. 문제는 뭉침 현상이다.


파우더 함량이 늘어날수록 분말의 뭉침 현상이 일어나 사용감이 거칠어지고 피부에 발리는 화장이 두꺼워지는 단점이 있다.


한국콜마는 약 10개월의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분말 파우더를 균일하게 분산하는 자체 개발 공정 시스템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 이에 기존 18가지 색에서 35가지 색으로 확대하는 것에 성공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월 글로벌 고객사를 통해 전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는 유럽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한국콜마는 최근 종합기술원 1층에 최신 색조 화장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메이크업스튜디오’를 개장했다.


일반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체험하고 구매 시 찾는 플래그십스토어 컨셉으로 베이스메이크업, 아이메이크업, 립메이크업 등 색조화장품 200여개의 품목이 전시돼 있다. 메이크업연구소의 연구원들에게 직접 제품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수 기자 이진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