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40대 여성 드라마 작가와 70대 모친이 오피스텔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한 오피스텔 화단에서 두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소방 당국이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조사 결과 둘은 모녀 사이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모녀가 지난해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사망 경위, 동기 등에 대해서는 유가족들의 조사가 이뤄지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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