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스원 오르다 넘어진 바이든... "100% 괜찮아"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0 21: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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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다가 수차례 넘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가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바이든 대통령은 에어포스원 기내로 연결되는 계단을 가볍게 뛰듯이 올라갔다.


하지만 열 계단 정도 올랐을 때쯤 발을 헛디디며 넘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난간을 잡고 다시 계단을 오르려 했다. 그러나 두어 계단도 오르기 전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듯 바이든 대통령은 다시 몸을 추슬러 계단을 다 올른 뒤 거수경례를 하고 기내로 들어갔다.


이 장면은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이라는 점에서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올해 만 78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다.


주변에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은 탓에 이를 의식한 듯 가볍게 뛰는 동작 등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이려 할 때가 많다.


이날 뜀뛰기하듯 계단을 오른 것도 건강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한편 장-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은 기내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100% 괜찮다"면서 바람이 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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