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현직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보행자는 골절 등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김모(38)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경위는 지난 19일 밤 10시 20분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3차선 도로에서 술에 취해 BMW 차량을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A씨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김 경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66%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SBS에 따르면 김 경위는 동료들과 저녁 식사 도중 술을 마신 뒤 다시 경찰서 주차장으로 돌아가 차를 몬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김 경위와 동료들이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고는 용인동부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했다. 하지만 경찰은 김 경위가 해당 경찰서 소속 직원임을 고려해 인접서인 용인서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이후 김 경위를 형사 입건하고 곧바로 직위해제 조치했다"며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김 경위가 다른 위반 사항을 저지른 것은 없는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