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재옥 동원F&B 대표는 24일 "기술로 대체할 수 있고 효율화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 강당에서 열린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이 대세가 됐다"며 대응책을 말했다.
그는 이어 "한 단계 더 발전해 가기 위해 △미래산업·사회환경 변화에 대응력 강화 △경영조직·시스템 혁신 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외 이사 선임 △온라인사업 분할계획서 승인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7개 안건이 상정됐다.
사내이사엔 김 대표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선임될 전망이다. 감사엔 KPMG삼정 회계법인 리스크컨설팅부장을 지낸 이정우 올림푸스 감사실장이 선임안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사업을 위한 신설법인 '동원디어푸드'를 분리하는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각 계열사에 흩어져있던 온라인 조직을 통합해 시너지를 강화하는 차원이다.
이밖에도 동원F&B는 이번 주총을 통해 무인판매업, 자판기운영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동원F&B는 "향후 영위가능한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차원"이라고 목적 추가 이유를 설명했다./이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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