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SK텔레콤과 서울경찰청이 손을 잡고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고객의 안전을 지킬 뿐 아니라 기업의 ESG경영도 이어나간다.
2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전날 서울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민관 협력 MOU를 체결했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란, 경찰에 피해신고가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를 서울경찰청이 SKT에 공유하면 SKT가 최근 개발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시스템에서 해당 번호를 SKT 고객이 아예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없도록 차단하는 프로세스다.
누구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거나 낯선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경찰에 해당 번호를 신고하면, SKT와 경찰이 보이스피싱 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차단하게 된다.
SKT와 서울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시범운영해 500여 개 보이스피싱 의심번호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이로써 최근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며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T전화에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신고가 많은 전화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안심통화와 안심차단 기능과 함께 안심벨소리 기능을 통해 스팸전화와 보이스피싱 전화를 미리 알려주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 번호로 오는 전화에 대해 자동으로 통화를 녹음해 주는 안심녹음 기능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금융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중이다.
이에 더해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음성스팸 차단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기윤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SK텔레콤과 서울경찰청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 수립을 통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SK텔레콤은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스팸과 스미싱 문자로 인한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난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른 통신사 및 유관기관의 협력 방안도 다각도로 추진할 방침이며, 반사회적 민생침해 범죄인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각 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SKT는 고객들이 의심스러운 문자에 포함된 링크의 클릭을 자제하고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낯선 사람의 전화를 피하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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