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마지막 TV토론 진행...오 후보 “공정과 상생의 기틀 다지겠다”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4-05 14: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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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고 있다.(사진=MBC 방송 캡처)
국민의힘 오세훈,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고 있다.(사진=MBC 방송 캡처)

[매일안전신문] 국민의힘 오세훈,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5일 마지막 TV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한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오 후보와 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각각 “공정과 상생의 기틀을 다지겠다”, “서민의 설움 없애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다들 막연히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경제의 기초 체력은 많이 허물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특히 오 후보는 국민들에게 “지난 몇 년간 공정한 사회가 됐는가?, 네편 내편 가리지 않고 화합과 상생하는 그런 사회가 만들어졌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아마 한숨만 나오실 거다”며 “풍요로운 일자리의 기초부터 놓겠다. 공정과 상생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경험과 비전을 더해 미래를 준비했다”며 “청년들을 위해 활짝 꽃 피우겠다. 서울은 1등 도시, 다시 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다. 제가 해내겠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소상공인 매출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어렵다고 한다”며 “매출이 살아나는 이 불씨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서울시장은 일 잘하는 민생시장을 뽑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박 후보는 “박영선의 서울시는 다를 것”이라며 “평단 천만 반값 아파트로 확실하게 서민의 설움 없애도록 하겠다. 청년일자리 1만개, 디지털 정책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4·7 보궐선거 마지막 후보자 토론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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