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강남3구 상위 1~3위 차지…2시 현재 서초구 47.2% 최고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7 14: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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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서초구 서초2동 제4투표소에 많은 유권자가 줄을 서고 있다(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강남 서초구 서초2동 제4투표소에 많은 유권자가 줄을 서고 있다(사진, 김혜연 기자)
7일 오후 2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7일 오후 2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야권 우세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서울의 투표율은 42.9%를 기록중이다. 전체 유권자 843만 명 중 361만 명이 투표를 마쳤다.


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투표율 47.2%를 기록해 서울 25개구 중 1위고, 송파구가 45.0%로 2위, 강남구가 44.7%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종로구(44.6%), 양천구(44.5%), 동작구(44.2%) 등의 순이다.


반면 금천구가 38.0%의 투표율로 가장 낮고, 중랑구(39.7%), 관악구(39.8%), 강북구(40.4%) 등이다.


전반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강남3구 지역에서 투표율이 높은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이 강세인 지역에서 투표율이 낮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논란을 비롯해 부동산 정책 실패 등에 따른 유권자들의 실망감이 투표에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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